아이폰11pro / 아이폰 11 pro 자급제에 관련한 상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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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아이폰11pro 제품입니다. 아이폰12의 출시에 있어서 많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와중에 제가 실제로 아이폰 11 pro 자급제로 구매하여 사용해본 실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갤럭시S20을 메인폰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갤럭시를 사용할 때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 리뷰와 제품에 대한 상세리뷰도 같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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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pro 제품은 출시될 때,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바로 후면 카메라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가 않았습니다. 방독면 / 인덕션 등 많은 별명으로 놀림거리가 되었었죠. 하지만 애플의 제품답게 실제로 출시하고서 실제품을 바라봤을 때, 그러한 느낌은 받을 수 없었고 생각보다 괜찮네? 3D이미지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깔끔하네. 라는 의견이 대다수 였습니다. 저 또한 제품이 출시 되기 전에는 아이폰11pro의 후면카메라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본 모습은 후면 카메라를 통유리로 깍아놓아 엄청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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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이 정말 아이폰을 사고 싶게 만들었으니깐요. 지금은 후면 카메라가 3~4개는 기본으로 장착이 되고 이로인해 후면디자인이 엄청 괴이한 디자인이 많습니다. 이에 비한다면 아이폰11pro 제품은 엄~청 양반입니다. 괴이한 디자인 속에서도 제일 이쁜 디자인에 속하니깐요. 
기존보다 카메라 개수가 올라간 만큼 아이폰11pro의 후면 카메라 성능도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그 당시 같이 출시했었던 갤럭시 노트10에 비해서 광각 / 초광각 등 카메라 성능이 더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저는 갤럭시 노트10도 사용을 해봤고, 서로 다른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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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쯤에서 아이폰11pro의 상세 스펙을 알아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제품 스펙은 용량의 스펙만 달라질 뿐, 전체적인 스펙은 동일합니다. 이부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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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8인치 /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2.   표면 질감을 살린 무광 글래스 및 스테인리스 스틸 디자인

3.   야간 모드를 지원하는 트리플 12MP 카메라 (울트라 와이드, 와이드, 망원)

4.   TrueDepth (초당 최대 60 프레임의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12MP 카메라)

5.   Face ID

6.   3세대 Neural Engine을 탑재한 A13 Bionic 칩

7.   아이폰 XS보다 최대 4시간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

8.   최대 수심 4m / 최대 30분 생활 방수

9.   저장용량 / 64GB, 256GB, 512GB

10.   디스플레이

A.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B.   5.8인치(대각선) 전면 화면 OLED Multi-Touch 디스플레이
C.   HDR 디스플레이
D.   2436*1125 픽셀 해상도 (458ppi)
E.   2,000,000:1 명암비 (일반)
F.   True Tone 디스플레이
G.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P3)
H.   햅틱 터치
I.   800 니트 최대 밝기 (일반)

11.   크기 및 무게

A.   세로 144mm / 가로 71.4mm / 두께 8.1mm / 무게 188g

12.   칩
A.   A13 Bionic 칩 / 3세대 Neural 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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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펙만 보아도 이번 아이폰11pro 제품은 정말 많은 정성을 드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외관 디자인이 너무 잘나와 마음에 들었습니다. 누구나 아이폰11pro의 디자인을 보면 마음에 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11pro의 탑재 된 프로세서 또한 어떠한 작업을 하더라도 끊김없이 진행을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프로세서 입니다. 그렇기에 모바일게임을 자주하시는 분들 특히 고사양게임 또는 모바일로 동영상편집 등 여러가지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해보이는 아이폰에도 아쉬움점은 존재했습니다. 바로 메모리(RAM)가 너무 적었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지만 이에 반해 너무 적은 메모리로 인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반면에 갤럭시의 경우 메모리를 정말 후하게 줍니다. 기본 갤럭시S20만 보아도 12GB로 정말 멀티테스킹에 있어 아쉬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정말 최적화로 만들어놨기에 그렇게 큰 메모리는 필요없다고는 하지만 가끔씩 어플을 쓰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먹통이 되거나 어플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바로 메모리가 부족했을 때 과부화가 걸리는 원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두번째로 애플페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지갑을 들고다니는사람이 드물정도로 스마트폰 하나로 결제부터 세세한 것 하나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아이폰의 경우 별도의 지갑 또는 교통카드를 들고다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반면에 삼성은 삼성페이가 지원이 되죠? 그로인해 교통카드도 찍을 수 있고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나가면 무엇이든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저는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꾸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나는 그래도 디자인적으로 감성이 있는 것이 좋고, 애플 특유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좋아!라고 하시는 분들은 아이폰11pro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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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팁이 있습니다. 아이폰을 구매하실 때, 통신사가 아닌 자급제폰을 구매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온라인 / 인터넷으로 더 좋은 혜택(카드무이자, 사은품 등) 받을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 졌기에 굳이 통신사를 끼지 않고 자급제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삼성 갤럭시의 경우, 통신사 구매를 할 경우 통신사 기본어플이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지저분한 초기 화면을 볼 수가 있는 것이죠. 그렇기에 자급제폰을 구매하여 깔끔한 어플 및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요즘 통신사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자급제를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 중고로 판매할 때도 통신사 스마트폰보다 자급제 스마트폰이 조금이나마 금액적으로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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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폰 11 pro 제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고, 저는 다음번에도 유익한 IT리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