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SONY사의 대표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이 새로운 버전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PS4도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었죠. 대표 콘솔 게임기로 많이들 플레이스테이션을 추천을 합니다. 그 이유는 독점작이 많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전용으로 게임이 출시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독점 작은 오로지 플레이스테이션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있어 오랫동안 사랑받는 비결 중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의 퀄리티가 정말 수준이 높습니다. PC만큼은 아니여도 플레이하는 내내 눈이 즐거울 정도로 게임의 최적화가 잘되어 나와 게임 플레이에 있어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콘솔 게임기를 이야기하면 플레이스테이션을 추천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또한, 지인분들이 콘솔 게임기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면 플레이스테이션을 추천해줍니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 고사양 PC보급화로 인하여 PC 이용자가 많아, 스팀으로 PS4 게임을 몇 개 정도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호라이즌제로던, 레드데드리뎀션2 등등 PC에서도 즐길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픽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프레임을 중요시한다면 콘솔 게임기로 이용하는 것보다는 당연히 PC로 즐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현재까지도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기기를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하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같은 PS4라도 넘버링이 다른 이유가 바로 이러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오류를 수정하여 나오는 기기들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본격적으로 현재까지 공개된 PS5에 대해서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내용의 포스팅에 들어가기 앞서 현재 공개 된 PS5 상세 스펙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 CPU | 8x Zen 2 Cores at 3.5GHz |
| GPU | 10.28 TFLOPs 36 CUs at 2.23GHz |
| GPU Architecture | Custom RDNA 2 |
| Memory (메모리) | 16GB GDDR6 |
| Memory Bandwidtg (메모리 대역폭) | 448GB/s |
| Internal Storage (내부 스토리지) | Custom 825GB NVME SSD |
| IO Throughput (I/O 스루풋) | 5.5GB/s (RAW) 8-9GB/s (Compressed) |
| Expandable Storage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 NVMe SSD Slot |
| External Storage (외부 스토리지) | USB HDD Support |
| Optical Drive (광학 드라이브) | 4K UHD Blu-ray Drive |
| HDMI (영상 출력) | 2.1 (4K / 120Hz, 8K, VRR) |
| Backwards compatibility | PlayStation 4 |
| Price | TBA |
| * 위 스펙은 추후 판매 시작 된 모델과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바랍니다. | |
PS5 가격에 있어서 아직은 정확한 정보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온통 카더라로 추측만 하고 있을 뿐이죠.
예상 가격은 아마 한화로 60~80만 원까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물건이 없어 판매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또 발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류대란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야 할 것 같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초기 생산을 600만 대를 생산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PS5 출시일의 경우 2020년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출시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있어서 좀 불안하기는 하지만 이 시즌에 맞춰
위 정보도 정확하지는 않으니 너무 믿지는 말아주세요. 추후에 가격정보가 공개가 된다면 그때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은 PS5 발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말했던 부분은 바로 저장장치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PS4슬림 / PS4 프로의 경우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HDD' 탑재였습니다. HDD 탑재로 인해 소음 및 길어진 로딩으로 인해 유저들이 가장 많이 불편을 했던 부분이죠.
그래서 이러한 경우에 별도의 SSD 장착을 통하여 위와 같은 상황을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SSD의 가격이 만만치가 않고, 가격이 만만치가 않기때문에 용량이 적은 SSD를 사용하는 탓에 많은 게임을 저장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PS4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여기서 또 추가로 돈이 드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 점은 꼭 다음 버전에는 개선돼서 나오기를 바라고 있었죠.
PS5 발표에 있어서 가장 강조하기도 하였고, 저 또한 보면서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SONY에서 말하는 수치로 말씀을 드리자면 기존 PS4보다 약 100배 정도 빠른 SSD 성능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초고속 스트리밍 / 빠른 게임로딩 시간 / 업데이트 및 게임 설치 시간 단축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모리의 경우에는 16GB를 채택을 하였고, 이부분은 게임을 하는데에 있어서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위 말해 다다익램이라고 말을 하며, 메모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처리하는 메모리가 많기에 더 빠른 속도를 기대해볼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반 게임 유저는 16GB 메모리도 다 활용을 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게임 구동 시에 권장하는 16GB를 채택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의아했던 부분은 저장공간이 825GB로 용량이 애매한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보통 512GB 또는 1TB로 확실한 저장공간을 나누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25GB 숫자가 애매해서 그런 것이지. 게임을 저장하고 플레이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825GB가 부족한 유저가 있을것을 고려하여 PS4와 마찬가지로 USB로 외부 저장장치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점은 각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나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외부 저장장치를 잘 활용하면 그만큼의 용량 확보를 통해 더 많은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점이 있으니깐요. 이 부분은 타이틀을 구매해서 즐기는 게이머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을 것 같습니다.
위 상세스펙으로만 보았을 때, 스펙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낮은 거 아니냐? 괜찮다. 등등 의견들이 엇갈리고 있는데 제가 보았을 때는 확실히 기존 PS4보다는 대폭 성능 향상이 되었지만 최근 공개된 XBOX에 비해서 성능이 낮아 비교해서 생각하다 보니 이러한 의견들이 엇갈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단순히 스펙만 보았을 때는 확실히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게임기기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플레이스테이션만의 독점작이 더 많이 기대됩니다. 이전까지도 엄청 잘해왔고 게임 출시를 통해 시들시들해졌던 콘솔 시장에 활기를 불어줄 만큼의 영향력이 컷으니까요.
현재 정확하게 스펙만 공개 된 상황이고, 가격 및 출시일의 경우 아직은 미정인 상황입니다. 올해 안에는 출시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정말 제대로 된 제품이 출시되고, 물량도 넉넉하게 출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며, 다음번에도 유익한 IT리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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