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클라우드 블루 / 구매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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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갤럭시노트20으로 핫한 와중에 S시리즈를 리뷰한다고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포스팅의 이유는 바로 제가 아이폰 11 PRO에서 갤럭시 라인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도 있었고 갤럭시가 너무 눈에 들어와 하나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노트 제품은 제가 펜을 활용을 하지 않기에, 일반 S20시리즈를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S20 시리지는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S20 / S20+ / S20 울트라 이렇게 총 3가지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내부 스펙은 동일하고 카메라 / 배터리 부분에서 많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기능이 올라감에 따라 그만큼 무게도 올라가는 것은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전 스마트폰이라면 휴대성도 하나의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매일매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입니다. 그렇기에 휴대성도 생각하자라는 주의이기 때문에 S20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S2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하진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갤럭시에 완벽적응이 되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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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예전에는 아이폰 > 갤럭시로 넘어갈 때, 인터페이스 / 기존데이터 전송 등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그러한 점 때문에 한번 선택한 제품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폰 > 갤럭시 넘어갈 때, 모든 데이터가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인터페이스도 이질감이 없어 누구나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넘어가면서 느꼈던 점들과 갤럭시 S20제품에 대해 상세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성주스토리의 성주입니다. 글을 읽기 전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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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에 관한 본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스펙을 한번 같이 알아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세서
CPU 속도	2.8 GHz, 2.4GHz, 1.8GHz
CPU 종류	Qcta-Core
디스플레이
크기 (Main Display)	158.3 mm
해상도 (Main)	3200 * 1440
종류 (Main) / 색상도	Dynamic AMOLED 2X / 16M
카메라
메인 카메라 - 화소	12.0 MP + 64.0 MP + 12.0 MP
메인 카메라 - 조리개	F1.8, F2.0, F2.2
메인 카메라 - 오토 포커스	YES
메인 카메라 - OIS	YES
메인 카메라 - 줌	Hybrid Optic Zoom at 3x , Digital Zoom up to 30x
전면 카메라 - 화소	10.0 MP
전면 카메라 - 조리개 값	F2.2
메모리
RAM Size (GB)	12
ROM Size (GB)	128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GB)	103.6
외장 메모리 지원	MICROSD (최대 1TB)
	연결
ANT+	예
USB 인터페이스	USB TYPE-C
위치 기술	GPS, Glonass, Beidou, Galileo
Wi-Fi	802.11 a/b/g/n/ac/ax 2.4 G+5 GHz, HE80, MIMO, 1024-QAM
외관 사양
크기(세로x가로x두께, mm) 151.7 x 69.1 x 7.9	무게(g)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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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양은 갤럭시 s20 제품만을 나타낸 스펙입니다. 프로세서 / 메모리 등은 다른 2가지 모델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고, 카메라 및 외관사양에서 큰 차이점을 나타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 매장에 방문하여 S20 3가지 모델을 전부 만져보았는데, 플러스 까지는 휴대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울트라의 경우는 너무 무겁더라고요.... 무게가 상관이 없다면 울트라를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스마트폰은 휴대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S20제품을 메인 폰으로 사용해도 충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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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화이트 / 블랙 / 블루 색상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저는 블루 색상을 구매했으며 보통 블랙색상을 많이 사용했지만 이번만큼은 블루 색상으로 산뜻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지만 색상이 쨍하여 이쁩니다. 밝은 색상을 좋아하신다면 블루 색상을 고르셔도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갤럭시북 플렉스의 쨍한 파란색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저는 진짜 이색깔 엄청 좋아하는데, 예전에 출시할 때 용달 블루라는 색상으로 놀림을 받아... 이제는 출시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클라우드 블루 색상은 고급스러우면서 산뜻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갤럭시만의 색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색상은 개인마다 취향이 있기에 3가지 색상 중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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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아이폰 유저로서 갤럭시S20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역시나 바로 삼성 페이입니다.. 이 기능 하나만 보고 넘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국내에서 어딜 가나 결제가 가능하며 안 되는 곳이 없지요. 애플 페이가 국내 도입이 되어있지 않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번째는 바로 S20시리즈부터 도입이 되었던 바로 120Hz 주사율입니다. 이건 진짜 사용해본 사람들이 주사율을 경험한다면 그 이전 폰들은 사용하지 못한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체험해보고 나니.. 아이폰의 그 부드러운 화면이 끊겨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주사율은 한번 경험해보시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 것인지 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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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바로 다양한 기능 지원입니다. 이게 바로 무슨 말이냐면 아이폰에 비해서 갤럭시는 사용자에 편의를 많이 고려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팝업 화면 / 분할화면 등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폰에 없는 분할화면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했으며, 부드럽게 영상 시청을 하면서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는 점은 정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기능인 연락처 검색 기능이었습니다. 아이폰은 중간 글자를 검색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갤럭시의 경우 초성, 중간글자 등 연락처에 있는 글자를 정확하게 캐치해주기에 업무를 보는 입장에서 정말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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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갤럭시 S20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구매해도 2~3년은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품은 잘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코로나 19 사태가 겹치게 되어 판매량 부진을 겪게 된 비운의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런 외부적인 영향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저희는 제품 자체를 포커스를 두어야 합니다. 구매를 하실 때, 통신사 제품은 추천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통신사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각 통신사의 기본 어플을 필수적으로 설치해야되는 상황이 생기니,...아무래도 일반 기본앱에서도 광고를 봐야하는 갤럭시의 입장에서 통신사 기본어플까지 설치되어있으면 마음이 편치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자급제를 구매하여 통신사 기본어플 설치에 있어 조금이나마 해방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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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다음번에도 쉽고 재미있는 IT리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