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 플렉스 / 삼성 노트북 플렉스 실사용기 리뷰!

갤럭시북 플렉스 / 삼성 노트북 플렉스

안녕하세요. 성주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리뷰 해드렸던, 애플워치 5 나이키 리뷰에 이어 오늘은 갤럭시북 플렉스 / 삼성 노트북 플렉스에 대한 심층 리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노트북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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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갤럭시북 플렉스는 (인텔 10세대) CPU : i3 / i5 / i7 RAM : 8GB(고정) SSD: 256GB / 512GB / 1TB VGA: 내장 그래픽 / MX250 등 다양한 스펙으로 사용자의 작업환경에 맞게끔 사양을 설정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서 무엇을 골라야 잘 사용할 수 있을까 하시는 분들 위한! 하나의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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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문서작업 및 가벼운 작업만 한다고 하더라고 CPU는 I5! SSD는 최소 512GB는 가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노트북의 사양이 상향평준화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에 따라 요즘 오피스 프로그램, 인터넷 서핑(배너광고, 많은  스크랩트)으로 인해서 오래 사용하다 보면 I3는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럼 I7을 가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7는 사용하다 보면 발열! 및 팬 소음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무난하고 가벼운 작업 및 때로는 무거운 작업에도 가성비가 좋은 I5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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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장공간은 어떤 기준으로 고른 건가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간단하게 설명드립니다. 위에서 저장공간은 최소 512GB를 선택하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는 컴퓨터 및 노트북을 한 번쯤은 오래 사용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느꼈을 경험이 있습니다. 문서가 쌓이고 자료가 쌓이고 프로그램이 쌓이다 보면 바로 '저장공간 부족'하다는 메시지를 다들 한 번쯤은 경험해보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최소 512GB는 선택지를 가져가 주셔야 최소한 '저장공간 부족'이라는 메시지를 보지는 않을 수 있을 겁니다. 하물며 요즘 스마트폰도 기존 256GB는 다 넘잖아요~? 

조~금 최신 노트북에 동향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바로 UFS메모리카드! 얇은 노트북 특성상 부품을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추가 부품을 장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게 적은 저장공간으로 고통받는 분들은 이 UFS메모리카드에 집중을 하셔야 합니다. 유심칩 같은 작은 사이즈의 메모리카드는 노트북에 꽂기만 해 주면 저장공간이 확장됩니다. 그렇기에 사용하시다가 저장공간이 부족하시면 이 UFS메모리카드를 이용하여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그렇다고 기본 저장공간을 256GB를 선택하고 UFS메모리카드를 구매하여 1TB까지 늘릴 거야!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UFS메모리카드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사악하기 때문에 너무 높은 용량의 메모리카드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가성비로 보았을 때, 처음 노트북에 최소 512GB를 구매하시는 게 더욱 지갑을 살릴 수 있는 길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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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 플렉스는 기존 노트북과는 다른 특별한 차별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2 in 1 노트북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2 in 1 노트북은 기존 데스크톱 노트북 모드도 되고 동시에 태블릿도 가능한 노트북입니다. 그래서 2 in 1 노트북인 것이죠!! 2 in 1 노트북의 장점은 기본으로 터치패널이 장착되어 있어, 마우스가 없는 상황에서도 손쉽게 터치패드와 터치패널을 활용하여 작업을 더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터치패널과 태블릿 모드가 특별한 기능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직접 사용해보면 엄청나게 편리한 기능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외부 작업이 많은 영업자분들은 태블릿 모드를 통해 더욱 업무스킬 및 능률을 더 향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180도 접히는 흰지로 인하여 다양한 각도로 변환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게 많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간단하게 갤럭시북 플랙스 / 삼성 노트북 플랙스에 대해서 장점과 기본 사양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본 실사용기를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저의 실사용기를 통하여 갤럭시북 플렉스 / 삼성 노트북 플랙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더 집중해서 글을 읽어주시면 될 듯합니다! :)

첫 번째로, 디자인! 외관 및 내관이 너무 잘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노트북을 열고 무언가 작업을 하고 싶게 만드는 노트북은 처음입니다.. 아무것도 안 해도 괜히 한번 더 전원을 켜보고 인터넷도 해보고 문서작업도 해보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습니다. 그 정도로 호불호 없는 디자인이 가장 인상이 깊습니다.

두 번째, QLED 디스플레이입니다. 삼성에서 세계 최초로 노트북에 QLED 디스플레이 탑재하여 컬러 볼륨이 100% 재현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는 디스플레이 색감을 그만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디스플레이는 흠잡을 데가 없을 만큼 완벽합니다. 어두운 부분은 물론 쨍한 색상도 모두 실제 색상과 가깝게 재현을 해두었습니다. 그렇기에 디자인 작업이나 영상 작업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갤럭시북 플렉스를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세 번째, 2 in 1 노트북 위에서도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2 in 1 노트북이라는 점 때문에 갤럭시북 플렉스를 고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2 in 1 노트북 중에 어느 면에서 봐도 단연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삼성에서 정말 이 갈고 만들었다고 말할 정도로 사용성에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이용자에 니즈를 잘 파악해 녹여낸 노트북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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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노트북인 것 같아도 무엇이든 부족함은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갤럭시북 플랙스 / 삼성 노트북 플랙스의 단점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 돈을 주고 산 리뷰이며 직접 30일간 느꼈던 점을 상세하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키보드 자판의 배열입니다. 13인치 갤럭시 북 플렉스이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13인치에서는 오른쪽 shift키가 엄청 작게 배열이 되었습니다. 이는 문서작업을 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할 때 굉장히 불편하다고 느껴지네요. 오른쪽 shift키가 작다 보니 문서작업을 할 때 오타율이 더 올라가게 됩니다. 어느 분은 적응하게 되면 괜찮을 거라고 말씀은 주시지만 아직까지는 적응이 되지를 않네요...

두 번째, USB A타입의 부재입니다. 이 두 번째 단점은 요즘은 나오는 최신형 노트북에 공통되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USB A타입은 없어지는 추세이며, USB C타입 및 썬더볼트 3 단자만 탑재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USB A타입을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불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자료를 옳기거나 할 때 말이죠.. 이는 첫 번째 키보드 자판의 배열 문제와는 다르게 해결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USB C타입 허브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많이들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맥북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께서 필수템으로 불리고 있는 제품이죠. HDMI / USB A타입 / 랜케이블 등 아직까지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보이는 선들을 연결을 시켜주는 일종의 다리 같은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시면 두 번째의 단점은 60% 정도 해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시중에 저렴한 허브 제품도 많으니 열심히 검색하셔서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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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오늘의 포스팅 재밌게 읽으셨나요? 오늘은 어쩌다 구매하게 된 갤럭시북 플렉스 / 삼성 노트북 플렉스 13인치 모델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삼성 노트북 플렉스에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 또는 노트북이 필요한데 어떤 노트북을 사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번에도 더욱 유익한 잡식 스토리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